엄마의 교육관, 유대인 아이 교육법. 해외유학, 대기업 보낸 엄마의 교육관 공유
엄마가 태어나서 가장 장한일, 잘한 일은?
00을 태어나게 해서 키운 것이야. 엄마는 늘 그게 사는 이유였다고 볼수 있지
네들이 엄마라고 부를때. 아 나도 사람다운 일을 한게 있구나 생각했어
이건 너무 한건가? 아니지? 그래도 그만큼 네들을 생각하고 네들이 엄마 자식이란것은 자랑스러운 일이야. 무엇인가 큰일을 해서도 아니고 그냥 엄마 딸이라는 것이 엄만 좋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구. 물론 엄마가 못되게 굴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너는 엄마 좋지
00야 우리 00은 조금 어려운일 마니 어려운일 모두 잘 이겨내고 중국에서 네 삶을 잘 만들어 갈거야 그렇지
네 평생 절망이란 말은 네 안에 넣지 말고 살아. 꼭꼭꼭
항상 용기와 사랑 꿈을 잊지 말자.
학이불사 즉망하고 사이불학 즉태리라
해석: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사리에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게 된다.
배움의 과정에서 인식과 사고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상호 소통되어야 한다. 배우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다시 한층 성숙된 차원의 배움으로 나아가고, 다시 고차원의 생각과 난해한 내용을 배워가듯이, 배움과 생각은 반증법적으로 승화되어야 합니다.
학과 사, 그리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망과 태가 구절의 핵심입니다. 학, 즉 배움은 삶에 필요한 기술이나 지식을 의미합니다. 사 즉 생각은 배운것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운용할지 고민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배움과 생각이 톱니바퀴 물리듯이 또는 수레의 두 바퀴가 나란히 나아가듯이 움직이지 않고 한쪽으로만 치우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망태입니다. 망은 자연의 질서나 사물의 이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어두운 상태이고, 태는 이치를 몰라 본질을 왜곡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위험한 상황입니다.
우리가 깜깜한 동굴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면,
때로는 바위에 머리르 부딪히고 때로는 발목을 접질리더라도 출구를 찾으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만 한다. 물론 그 결과 더 깊숙한 미로속에 갖힐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무서워 그대로 앉아서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00아
어젠 엄마가 참 뿌듯한 날이고 이젠 앞으로 너희 걱정은 안하고 살것이란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다. 엄마도 네 덕분에 꽤나 큰 자부심도 생겼고
네가 그랬지. 엄마는 자식들 잘 키운거라고. 엄마는 정말 그 말이 힘이 많이 나
그리고 엄마 아빠의 관게도 너의 설명이 엄마를 깨닫게 했어
10에 하나를 주면 그것에라도 고마움을 표시하라고 엄마딸 00 정말 훌륭해!
그리고 엄마가 늙은 것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그래 00 말대로 엄마가 마니 감정에만 휘말려 있었던 것 맞네.
그래 당당히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고 살자.
나쁜 감정은 나쁜 상황만 만들뿐이지
따님 정말로 훌륭하십니다.
엄마의 마음 속 머릿속까지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엄마 걱정도 엄청 줄인거지.
너에 대한 걱정, 엄마 스스로의 걱정 둘다 말야
고맙다 딸.
사랑해
9월
널 보낸다는 것이 엄만 느낌이 내몸속의 하나를 떼어버리는 느낌이야
그 중요한 뭔가를 말야
그래서 세상의 부모들이 거의다가 아이들을 나라 안에서만 데리고 사는 것인가보다
자식을 멀리 보낸 다는 것이 너도 어떤 결심히 필요하겠지만 부모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더구나 네가 나이가 어려서 엄마도 걱정과 두려움이 있는 거겠지
그래도 잘할수 있지?
엄마도 널 잘 지켜보고 이겨낼수 있을거야
넌 네 길을 잘 갈수 있을거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역량을 미리 정해놓고 어띤일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핑계를 댄다면, 인류의 진보는 그만큼 더뎌질 것입니다.
역부족자는 중도이폐니라
해석: 힘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반쯤한 다음에 그만둔다.
사람은 누구나 어떤일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보면 일을 하다가 자신의 능력을 탓하며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구절은 그 상황에 대한 경고로 자주 사용됩니다. 스스로 금을 치고 난 안돼 라고 한계를 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자신감의 상실이자 일종의 인생 포기입니다. 정말 힘이 없어 못한 것이 아니라 노력하여 힘을쓰지 않아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라면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힘이 충분하지 않다라는 말은 힘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지는 능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태도지요. 진취적 기상을 발휘하지 않고 단순하게 현실에만 만족한다면 충분히 이런상황이 벌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삶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재능을 힘껏 발휘하며 전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이건 잘 알아
엄만 네들이 엄마라고 부를때 가장 행복하다는것
그래서 자식을 낳는 것인지도 모르지
00이 엄마라서 좋은것이겠지
9월
요즘 부모들이 자주 하는말?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래 엄마도 그래. 네들한테 항상 배우는 엄마
너희들을 낳고 기르며 엄만 혼자 살면 절대 깨달을수 없는 것을 네들한테 배웠어
말하는법, 사랑하는 법, 타인을 생각하는법 또 남과 같이 사는법, 남한테 주는법 (사랑이든 뭐든) 네가 태어나고 00이가 나고 사실 어릴때는 참 어려웠지
그래도 어려움 가운데 엄마라 부르며 쫓아다니는 니들이 있어서 삶이 이루어진것이지.
엄마, 엄마 엄마. 니들이 좋아하는 엄마
그 엄마 노릇을 얼마나 잘했는진 모르겠기도 하고 못한것 같기도 하다.
9월의 낮 햇빛은 참 뜨겁다 그치
더운 여름 날씨네. 넌 가는 날짜를 받고 느슨한 감정으로 학교 생활을 하고 엄만 보낸 날 받아놓고 어쩐지 불안과 서운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너도 그렇겠지만 어떤 면에서 빨리 가버리면 좋겠다 싶으면서 그에반해 챙길것 못챙기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많고 그렇다. 가기전에 어디든 하루라도 갔다오고 싶기도 하고. 하나 걸려 다 걸려
아빠도, 00이도
9/13
아빠랑은 경계태서를 못벗고 너를 보내야 할까? 날은 점점 나가오고 이젠 너도 나두 받아들여야지. 넌 받아들였다고 했지. 엄마 맘이나 잘 정리해서 받아들이고 그렇지. 네가 그랬어. 모든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라구. 그래 엄마도 그래야지
끌어당김의 법칙
아빠랑 엄마 지금은 그래도 곧 다정해질거야. 걱정하지마
아빠 맘에 드는 사람은 엄마 밖에 없어. 엄마두 아빠밖에 없구
진심이야. 둘다 까탈스러워서 아무나 만나기 어려워 ㅋㅋ
엄마두 성질 좀 죽이고 살아야 하나..
0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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