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교육법, 엄마의 교육관을 빌려드립니다.
사랑하네. 사랑하네. 사랑하네. 사랑하네. 꿈을 꾸네 도전하네
해낼거야 딸. 너의 성실함과 근면함은 모든 것을 잘 해낼거야. 걱정하지마
-인간관계 불변의 법칙-
누군가와 친밀하게 마음을 주고 받으며 함께하고 싶거든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되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관계에서 변하지 않는 또하나의 법칙이 있다
아무리 해도 서로 가까워지기 어려운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세상을 구하는 데는 모든 종류의 인간이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어떻게해도 나와 결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어제 책에서 이런 글귀를 보았어
가끔씩 생각도 정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이렇게 말하니 모르겠네
잔디밭에서 잡초를 골라서 뽑듯이 생각도 긍정적 생각과 부정적 생각이 공존하는데 그 부정적 생각을 정기적으로 뽑아줘야 한다는 말이지
잡초를 뽑지 않으면 잔디보다 잡초가 더 많아지든 생각도 부정적 생각을 뽑지 않으면 긍정적 생각을 눌러 버린다는 거겠지. 잡초나 부정적 생각은 거름을 주지 않아도 잘크고 지배하기가 어렵지. 그렇게 때문에 자라지 못하거나 아예 없앨수 있도록 항상 신경을 써야한단다. 00이는 긍정적 생각을 더 잘 키울수 있지?
항상 나를 닦고 살자
네 스스로 부지런함을 잃지 말고 살자
걱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해야만 한다
부정을 긍정으로 긍정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00이는 꿈을 이룰것이다
조금 어려워도 많이 어려워도 흘려 보내거라
기쁨도 슬픔도 어려움도 모두 지나간단다
현재의 감정이나 어려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너를 벗어나 삼자의 입장에서 볼수도 있어야 한다.
계속 사용하면 그 기관은 진화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그 기관은 퇴화한다
-찰스 로버트 다윈-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진화시키자.
지금 바라보아 하는 시각
지금 우리 시대 현황은 너무 긍정적인 면만 너무 강조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계획도 노력도 없이 긍정 긍정 이리말이다
그래 긍정은 좋다. 허나 무엇보다 많은 계획과 노력 다시 오차에 의한 많은 계획과 노력 다시 오차에 의한 다른 계획 수정 더 많은 노력 이런 과정들을 지나야만 긍정의 에너지에서 나온 결과를 얻겠지
00아 어떤 일이든 할때 너의 시각을 떠나 삼자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을 길러야해. 네가 스스로 삼자의 입장으로 생각하긴 참 어렵지만 그래도 해봐야 늘고 그래야 너 스스로도 더 단단히 키울수 있단다
엄마도 엄마 스스로를 주관적인 입장이 아닌 삼자의 입장에서 보는것이 어렵긴해.
하지만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고 주위말에 너무 팔랑거리진 말고 ( 엄마가 좀 많이 팔랑거리긴 하지 ㅋㅋ)
엄마가 그랬지
세상엔 항상, 꼭 이렇게 해야만해 라는 정의는 없다고 (몇개는 빼고)
이 생각 저생각 그리고 계획 또다른 계획
넌 살면서 많이 겪을거야
하지만 00은 그때 그때 맞춰 잘 판단라고 어려운 일도 잘 처리할수 있을거야
네가 다른사람의 생각을 모두 알 필요는 없어
너무 많이 신경쓸 것도 없고
그냥 네 길을 가면 그뿐이겠지.
00이와 이 얘기 저얘기를 나누다 보니 넌 엄마보다 모든게 낫더구나
생각도 깊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깊고 생각의 체계도 잡혀있고
야무진 00님에 대한 걱정을 다 날려버렸어
정말로.
그래도 사실 미안하지
지금 이상황이 말이다
넌 모든 준비를 끝내는데
우린 부모로서 밑받침을 잘못하디
그래도 ㅇㅇ은 흔들리지 않지
엄마 아빠 사이가 그럴뿐이지
너와의 사이는 그런게 아니니까
그렇지?
벌써 추운날이 엄마 안남았네
ㅇㅇ아 오늘도 저 하늘의 별들만큼 우리딸 사랑하네
9월 24일
부모는 아이를 낳고 기르며 그동안 아이가 아이를 낳은 단계에서 자라는 듯 하다
아이가 하는말을 듣고 배우며 어른으로서의 도리를 배우는듯하고
자세도 배우며 마음의 도량도 넓히는 것 같다
엄마가 그랬어
너랑 ㅇㅇ이를 키우며 엄만 자라는 듯 했어
ㅇㅇ의 말 ㅇㅇ의 말 너희들이 하는 말은 엄마가 정말 자라지 않은 어른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했지
그래서 어른이 되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것인지도 몰라
아이를 키워봐야 진정한 어른이 될수 있겠지
물론 엄마 아빠처럼 영원히 철들지 않는 영혼들도 있겠지만, 농담이고
9.29
이제 서류를 보낸다고 하니 우리 ㅇㅇ은 반가운 기색이 넘치네
그래 네가 갈길이니 좋아하는게 당연하지
엄마랑 오늘도 운동하고 약사러 갔다왔네
네가 가져갈 약, 백초, 알보민
그 약들이 필요없게 잘 있겠지만
이것저것 사다 나르면서도 걱정이 되는것은 엄마니까 그렇겠지
00아 00아
네 날게 쭉다 펴고 세상을 향해 날아올라라
네가 하고 싶은 일 꼭 다 이루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
이것이 엄마의 바램이야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네 자신을 위해 살고
9.30
구월도 마지막 날이네
오늘은 엄마가 아파서 영창이 설겆이에 현이 빨래에 그랬네
엄마가 아프면 집도 조용한 거라고
아니지 아빠오니 다시 소란스러워졌네
그게 좋지
오늘 엄마가 그랬지 일찍 닦으라고
'대기업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의점에서 우산사며 들은말 (0) | 2023.10.04 |
---|---|
나는 나의 구원자, 나는 내가 섬기는 유일한 신이다. (0) | 2023.10.04 |
엄마의 교육관, 유대인 아이 교육법. 해외유학, 대기업 보낸 엄마의 교육관 공유 (2) | 2023.10.01 |
대기업 직장인이 구글 애드센스 하는 이유! 워드프레스 수익공개 (1) | 2023.09.30 |
대기업 다니며 부업하는 이유, 네이버 블로거 ENT 님 인사이트 (0) | 2023.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