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종교인이 친구 행세를 하며 들러붙음, 사이비 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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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일상

사이비 종교인이 친구 행세를 하며 들러붙음, 사이비 포교

by 월가의 영웅들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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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인이 친구 행세를 하며 들러붙음, 사이비 포교 수법
실제로 중국에는 한국에서 건너온 전도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야기에 앞서 특정 종교 비하 의도는 없습니다
100% 제가 실제로 겪은 일이고 '교회, 기독교'라는 명칭은 그 사이비 신도들이 쓴 말이기 때문에 그대로 쓰는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언급하는 이들은 실제 종교인이 아니며 사이비 신도입니다.
건전한 종교생활을 하는 분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중국 어학연수 비자로 불법 전도
나와 같은 연도에 입학한 학생 중에 한명은 부모님도 전도사, 목사라는데 어학연수 비자로 근근히 버텨가며 그 친구가 6살? 때부터 몇 십년 동안 중국에서 불법 전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먼저 중국의 종교 정책에 대해 말하자면 인민들이 종교를 가지는 것은 합법, 그러나 전도는 불법이다
다시 말해 내가 원해서 기독교 믿는 것은 합법, 타인에게 종교 믿으라고 하는 포교는 불법이다)
그 동기네 부모님이 어학연수 비자를 계속 연장하며 몇 십년 째 중국에 살고 있으니 딱 봐도 수상해서 공안국(중국 경찰서)에서 조사나왔다고 했는데, 그때마다 자기네는 중국이 너무 좋고 중국어 배우고 싶어서 몇십년째 중국에 있는 거라고 둘러댔다고 한다
중국 한인 교회
유학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중국에서 한인 교회는 정말 쉽게 찾아 볼수 있다
그러나 그중에 몇개나 실제로 종교 집회 시설이라고 허가를 받았는지는 모를일이다
교회 다닐 사람은 중국 정부에서 종교 집회 시설이라고 허가를 받은 교회를 다니길 바란다
잘못하면 불법 집회 참여로 유학생활이 이리저리 꼬이는 수가 있음
중국 유학하며 사이비 교도 만난 사연
여하튼 요즘 신천지로 난리여서 사이비가 뭔지 직접 찾아봤는데 내가 중국에서 만난 한국인 룸메이트 중에 사이비가 있었던 것 같다
중국에서 내 주변에 유독 기독교가 많아서 사이비 조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사이비라는 것이 참 교묘해서 사람을 홀린다고
한국에서는 기독교는 커녕 종교 자체가 없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이상할 정도로 유독 중국에서는 만나는 룸메이트마다 기독교였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중에서 사이비가 있었던 것 같다
일단 신천지는 아닌 것 같은데.... 신천지 특유의 브이 싸인을 내 앞에서 한적은 없음
그 룸메 핸드폰을 본적이 없어서 스마트폰에 신천지 앱이 깔려있는지는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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