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인생계획 정리. 대학원, 이직, 경력직, 중고신입 이직. 다양한 선택지
대학원
경제대학원 직장인을 위한 특수대학원으로 야간에 들을수 있음.
연세대. 중앙대, 서강대에 있고 나는 경제 통상으로 생각하자면 크게 3개 대학교로 좁혀짐
경제학은 야간대학원이 있어서 직장다니며 수강하는 사람들이 많음
보통 5학기 졸업
연세대 기준 입학금 일백여 만원, 등록금 육백여만원 1학기에 입금하고 그후 4학기는 육백여 만원의 등록금을 내면 됨
5학기 다닌다고 했을떄 3300만원 정도 듦.
직장인도 회사다니면서 듣는데 내가 현회사를 관두고 일반대학원에서 경제학을 듣는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
이직
현직장 업무가 너무 많음, 근데 나만 많은게 아니고 모두가 고통받는중
몇년 다니다 보니 이게 회사 구조상의 문제라는게 보임
결론- 탈출
회사구조는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님, 뭐 몇십년후에 임원달면 가능하겠지
직장내 괴롭힘, 부조리 이런거 없고 그냥 일이 엄청 많음
진짜 사람을 갈아먹음
근데 나만 바쁜게 아니고 내 선배들은 더바빠서 할말이 없음.
업무가 많으니 사람들 신경이 날카로움. 부처도 일많으면 짜증낼껄?
현 직장에서 업무의 쓰나미에 고통받느니 이직을 선택했음
경력-신입
사실 중고신입으로 가도 되고 경력으로 가도 되는데
현 회사에서 다른 회사로 이직한 분들을 보면 토막난 경력으로 잘들 이직 다니더라
뭐 3년 이하는 물경력이에요 이말도 때로는 틀릴떄가 있음
이직하는분들은 1,2년 토막난 경력으로 잘들 이직 다니심
결론- 경력직 중심으로 이직준비
주요 대기업은 신입 지원도 병행
나도 토막 경력이기는 하지만 이거 버리기에는 내가 b2b산업에서 고객사 관리한 그 연결되는 경력이 있어서 끌고 가야함
어쨋거나 고객사 관리는 내 메인 직무였으니 끌고가기로 결정
연봉은 현 직장보다 20% 올려서 이직하기
현 직장이 기본급이 높은편이라서 이건 좋음. 이직할때는 보통 기본급 기준으로 연봉 협상하거든
나중에 국민연금 잘 나올거야...
워라벨? 이미 현직장에서 워라벨 박살나서 어지간히 바쁜 회사는 두렵지 않음
저 00회사 다니는데요. 바쁜거 상관 없어요.
이미 업계에서 우리 회사 바쁜건 다 알려진 사실이라서 그건 좋다 하하
부업
블로그는 주로 협찬 위주로 받고 있어서 생필품, 화장품, 옷 등 도움이 많이됨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는 현금화 수익이니 계속 업로드 예정, 온라인 건물주 가보자고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는 요령이 있어서 시간 얼마 안듦.
총 결론: 현회사 탈출
이직은 경력위주로 넣고 (외국계), 굵직한 회사는 중고신입도 가능
대학원은 ? 이직 후 고민. 야간 대학원도 많아서 서울로 이직하면 대학원 병행도 가능할듯
근데 대학원 다니려면 일단 회사돌아가는거 파악은 하고 등록해야 함.
일반대학원? 직장인들 다니는 야간대학원이 메리트가 없다면 일반 대학원도 생각
경제학, 무역학, 동북아정세 이런쪽으로 생각중 사회과학이나 인문계열 전공할듯
이미 8월의 마지막주이고 12월안에 명확하게 결론내리자
올해도 4개월 남았다. 120일 정도. 120일 안에 결론내리자
곰이 사람이 되는 시간 100일. 내가 이직하는 시간 120일.
꽤 넉넉한 시간이네
일단 하반기 인생계획 이정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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