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찾는 사람들아 생각을 해봐라. 전자책 팔아서 그게 돈이 되겠니? 구글 애드센스가 돈이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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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낸 전자책은 바로 어문계열, 문과 취업 전략에 관한 책입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등에 지원한 방향들 ( 직무, 산업군 등 ) 내용을 담았고요

면접, 자기소개서 꿀팁도 함께 넣었어요

이렇게 블로그에만 올리던게 좀 아쉬워서 책까지 쓰게 되었어요

블로그에 이어서 전자책도 도전해보고 즐거웠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종종 면접 후기를 올렸는데 책으로 만드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로그에 올린 글들은 ~~했다 이런 느낌인데 책으로 쓰면서 면접때 무슨 질문을 받았고 이렇게 대답했으면 좋았겠다 라고 정리도 해보고

이런 내용을 준비해서 면접에서 말했으면 좋았겠다 싶은것도 이제 직장인이 되니까 보이더라구요

저처럼 어문계열 문과 학생들을 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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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전자책 승인, 어문계열 대기업 취업 전략 책으로 썼어요

전자책 제목도 문레기 전자 대기업 입사하다 입니다

제목을 엄청 고심하며 지었습니다. 제목으로 검색이 되기 때문에 어떤 키워드를 넣을지 충분히 고민하고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로그에 쓰는 짧은 조각같은 글에서 전자책을 쓰니 또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언젠가 책을 써서 내가 취업한 후기를 나겨봐야지 이게 남들한테는 또 도움이 되겠지 싶어서 전자책을 준비했었는데 이번에 크몽에서 승인이 되었습니다

퇴근하고 짬짬히 썼던 글이 이제는 판매상태가 되었습니다

읽어보시고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래요!

전자책 집필은 저에게도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이상 네이버 엑스퍼트, 크몽, 티스토리 3개의 플랫폼들을 알아봤습니다. 부업으로 유명한 가장 대중화된 3개지 플랫폼이니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도전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그날까지 시작해봅시다. 프로 n잡러의 삶!

 

​중국 대학교 수강신청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은 1987년에 개방 정책을 시행하고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합니다. 특히 상하이 푸동지구는 당시 중국 개방정책의 중심이었습니다. 외국의 자본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한 개방정책은 많은 외국 인재들의 중국 진출을 이끌어냈는데요. 중국 개방 31년, 중국 대학교는 어떻게 수강신청을 할까요?

중국 대학교도 수강신청이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수강신청에 관한 부분은 본인이 갈 대학의 재학생에게 물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학점이 부족하면 졸업을 못하거나 연기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니 수강신청할 때 본인 학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중국 대학교의 수강 신청 방식은 크게 2가지입니다.

중국 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는 경우

중국 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는 학과를 선택한 학생이 있죠?

ex) 절강대 본과, 복단대 본과

이런 경우는 중국 학생들하고 수강신청할 때 같이 경쟁해야 합니다. 다만 중국 대학교 본과를 선택한다고 해서 꼭 중국 학생과 같이 수업을 듣는 것은 아닙니다. 유학생들끼리 따로 모아서 본과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 상해 외대 본과, 경무대 본과

한국처럼 수강신청하는 과정에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절강대에서 수강신청할 때 서버 다운되는 것도 봤고 클릭해도 튕기는 것도 경험했습니다. 중국에도 피시방이 있어서 피시방에서 수강신청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기숙사에서 본인 노트북으로 합니다

중국 대학교의 수강신청 기간은 어떨까요?

수강 신청을 중국어로 选课 쉔커 라고 합니다. 절강대학교 같은 경우는 수강신청을 3,4번 정도 합니다.

예를 들어 2학기 수강신청을 한다면, 1학기 말에 2번 2학기 초반에 2번의 수강 신청 기회가 있습니다.

학기 초는 2주 정도 텀으로 수강신청의 기회가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학기 시작하고도 2주 동안 수강신청 기간이라 이때는 출첵을 안 하는 강의도 있습니다. (학점이 큰 강의라면 만약을 대비하여 강의에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

수강신청 기간에는 수강 취소를 할 수도 있는데 중국어로 退课 투이커 라고 합니다. 모든 수강 시청이 완료되고 삼 일 동안 수강 취소 기간이 있습니다. 안 들을 수업은 이때 취소를 눌러야 합니다. 학기 중간에는 취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강 취소를 하지 않으면 졸업 시 성적표에 모두 기재되니 이 부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유학생들 하고만 수업을 듣는 경우

이 경우는 보통 대외한어과입니다. 대외한어과는 유학생들끼리만 수업을 듣기 때문에 외국인들끼리 수강신청을 합니다. 학교 규모가 큰 경우에는 중국 학생 서버, 유학생 서버 이렇게 두 개가 있습니다. 수강신청하는 서버가 있는 경우에는 홈페이지에서 학점과 수강신청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규모가 작거나 유학생 서버가 달리 없는 경우에는 학교에서 시간표를 짜주기도 합니다. 보통 전공 시간표를 학교에서 짜주고 부수적인 수업, 교양 과목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버가 없으니 각 학과 강의실에 신청서를 돌려서 수강신청을 받습니다. 이런 경우 과대가 유학생 사무실에서 서류를 받아서 강의실에서 돌리고 사무실에 다시 제출합니다. 수강신청이 서류로 대체되는 만큼 출첵할 때 자기 이름이 불리는지 잘 확인해야 합니다. 교수님이 이름을 안 부르면 수강신청 과정에서 이름이 누락된 것이니까 학과 사무실에 가서 다시 넣어달라고 해야 합니다.

이상 중국 대학생들의 수강 신청을 알아봤습니다. 중국이 개방되고 외국인 유학생을 받아들이면서 각 대학교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수강신청을 한답니다. 수강신청으로 한 학기가 결정 나는 한국처럼 중국 유학생들도 수강신청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각 대학교마다 수강신청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현지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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