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시 레퍼체크 피해가는 방법, 기밀유지 계약서

이직 시 레퍼체크 피해가는 방법, 기밀유지 계약서
이직하며 레퍼체크 피해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물론 회사 내에 나의 이직 준비를 비밀로 해줄 매우 충실한 동료가 있다면 레퍼체크를 하라며 당당하게 번호를 줘도 된다
다만 이 레퍼체크 과정에서 최종합격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이직 준비 사실이 들통나는 경우가 있어 대부분의 현직자는 레퍼체크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레퍼체크는 동료보다는 상사, 팀장 등 윗선들의 번호를 원하기 때문에 더더욱 달갑지 않다
레퍼체크 과정에서 이직준비 사실이 들통난다면 현 회사에서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 지속될수 있다
레퍼체크는 보통 면접 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레퍼체크가 완료되기 전까지 합격 사실을 알수 없다
합격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레퍼체크 과정에서 이직 준비 사실이 들통났는데 불합격을 해버린다면,,,, 그 뻘쭘함을 버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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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퍼체크를 피해가는 방법은 외국인 인스타 릴스에서 많이 찾아볼수 있다
아무래도 해외 기업은 이직시 보통 레퍼체크를 하기 때문에 요리조리 피해가는 방법도 이분들이 더 많이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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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체크를 거절하는 핑계로는
함께 일했던 팀원들 대부분이 이직을 해서 연락이 닿지 않는다거나
나는 원래 사적인 sns로 동료들과 연락을 안한다거나
NDA에 사인을 했다거나
NDA는 non disclosure agreement 로 기밀유지 계약서 같은 개념이다
NDA에 사인했고 나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의 정보도 기밀이다
뭐 이런식으로 대답할수 있음
It, 제조업은 보통 입사하며 이 기밀유지 계약서에 사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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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레퍼체크를 피해야되나 생각하시는 분들은 블라인드에서 레퍼체크 당하다가 이직준비 탄로나신 분들의 후기를 읽고 오세요
낙동강 오리알 그 자체입니다
이직하며 가장 중요한것은 최종합격(오퍼레터) 하기 전까지 나의 이직을 알리지 않는것
회사에서 친한사람~ 언냐동생~ 형동생~ 그런거 잠시 넣어두고 최종합격 발표나기 전까지는 입 꾹 닫으셔야 합니다
최종합격 발표나고 이직하는 회사 입사일이 정해지면 그때 말하면 됩니다
물론 회사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들 나의 이직을 진심으로 응원해줄거 같다면 레퍼체크에 응하셔도 좋습니다
회사마다 분위기는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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