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대기업 현직자 시룹이루비입니다
이번 주제는 2년 동안 이직 2번한 저의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현재 직장은 대기업이고 여기 전에 다녔던 회사들을 가지고 왔어요
이직 2번한 사람으로써 이직 꿀팁도 가져와봤습니다
여러분의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응원합니다
이직으로 연봉 2배 올린 비법! MZ 최고의 재테크는 이직
저의 첫번째 직장은 공공기관 중국어 인턴이었어요
공공기관 특유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던 직장입니다
저는 중문으로 된 서류 번역, 중국 기업과 컨텍하는 일을 주로 했어요
전공을 살린 인턴이어서 재밌게 했습니다.
이때 친해진 영어 인턴 분과는 아직도 연락하는중!
저의 두번째 직장은 금융기관입니다.
블로그에는 짧게 올렸는데 그 이유가 재직 기간이 3-4개월 정도였기 때문이에요
여기에서 바로 대기업으로 추노했기 때문에 ㅋㅋㅋㅋ 빠이 짜이찌엔~~~
저는 여의도에서 근무했고 이때는 여의도의 직장인으로 다닐수 있어서 나름 재밌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금융의 중심 여의도 아닙니까
여의도에서 느낀건 진짜 이 동네는 끼리끼리 이직하면서 몸값을 높인다는것
저는 친구들한테도 이직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그 이유가 여의도에서 연차, 경력 뭐 이런걸로 연봉이 획일화가 되어있지 않고 이직하는거에 따라서 연봉이 진짜 천차 만별이더라구요
이직도 해본 사람은 계속 한다고 그걸 눈으로 본 순간이었습니다
능력있는 당신, 움직여라
마지막 직장은 현재 다니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금융 기관에서 날랐죠 하하
네 저도 여기가 저의 마지막 직장이 되기를 바라며 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서말한 회사들보다 더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이직준비 열심히하며 회사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했기 때문에 평일 저녁은 자소서와 면접 준비, 인적성 준비로 바빳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여튼 맘에 드는 회사로 이직해서 잘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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