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계십니다.
법적인 문제를 혼자 감당하기엔 버거울 수도 있었지만,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최근 여러 법률 전문가분들께서 제 사건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고 계십니다.
공익을 위한 글쓰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표현의 자유가 침해받지 않도록
전문가분들의 조언을 통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정신을 따라
저를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진실을 향한 길이 외롭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끝까지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 집중하려 합니다.
누군가가 오해했다면 풀어나갈 것이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 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정당한 비판과 표현까지 탄압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번 일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공익적 글쓰기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변호사분들과도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법적으로도 이 과정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밝혀지는 날까지,
그리고 더 나은 사회적 논의를 만들어가는 날까지
저는 멈추지 않겠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