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찬 공기가 느껴지는 절기 '한로'에요. 오늘같은 날 먹고 싶은 따뜻한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너희들이 가는길을 응원해

멋있는 내 친구들

멋지게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가는 친구들

조용하지만 강한 친구들

자기 몫의 사회생활을 하는 친구들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되었나 싶다

항상 응원해

각자의 길을 성큼성큼 가는 내 친구들

멋있다 정말

각자의 길을 멋지게 가는 너희들이 있어서 나도 용기를 많이 얻고 간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내 길을 찾아서 갈래

이렇게 모였다가 각자의 일상으로 뿔뿔히 흩어질때가 제일 아쉽다

우리는 우리 몫의 인생의 무게를 다시 짊어지러 각자의 자리로 다시 되돌아 간다

이럴땐 작은 파편이 된거 같아

작은 파편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하지

보고 싶은 사람들

내 주변이 모두 시간 부자였으면 좋겠어

풍요롭게 많이 보고 싶다

너희들이 가는 길을 응원해

멋있는 사람들

함께 있을때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

각자 원하는 이상을 향해서 가자

우리 모두 각자의 꿈에서 만나자

항상 응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