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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메일 왔다
미등록 사업자라서 소관 부서에서 처리한단다
국세청, 세무서 선생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나는 탈세 냄새를 잘맡아 후하. 앞으로 회수될 세수는 나라에서 필요한 곳에 사용하길
(저는 컨설팅 안받았어요. 블로그 보고 탈세 냄새 나서 신고한거임)
탈세와 니네들 55만원 환불은 별개의 건임. 가만히 있는데 누가 55만원 통장으로 입금 안해줍니당
그리고 단체소송은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하는데 그거 기대할 바에는 본인이 개인적으로 변호사 상담하세요
누군가가 대신 해주길 기대하기 보다는 본인이 움직이는것이 빠릅니다
소송 건마다 다르기는 한데 판결나기까지 1-2년 걸리는 소송도 많아요 누군가가 이걸 대신 해주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주의를 조장하는건 아니고 세상이 보통 그렇더라고요 남들이 나를 도와서 뭔가 대신 해주고 떠먹여주고 그런 경우가 많이 없어요... 그거 기대할 바에는 내가 움직이는게 실제로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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